펫로스 기사 3편
이별을 준비하는 법, 떠나보낸 뒤의 슬픔, 장례와 추모, 곁에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룹니다.
- 펫로스펫로스 증후군(펫로스 신드롬)은 병명이 아니지만, 연구는 사람 사별과 같은 증상 구조를 보고했다
아일랜드 메이누스대 하일랜드 교수의 2026년 영국 성인 975명 온라인 조사에서, 가장 힘든 사별이 반려동물이었던 사람 가운데 7.5%가 ICD-11 지속성 애도 장애 요건을 충족했다. 증상이 나타나는 방식은 사람을 잃은 경우와 같았다.
- 펫로스"슬픔의 다섯 단계, 순서대로 오지 않는다"… 연구가 말하는 애도의 실제
부정·분노·타협·우울·수용의 '다섯 단계'는 원래 죽음을 앞둔 환자의 마음을 정리한 것이다. 사별 연구에서는 받아들임과 그리움이 처음부터 함께 나타났다.
- 펫로스반려동물 떠나보낸 137명 중 55% '복합 비탄'… 국내 연구로 본 펫로스 증후군
경북대 연구팀이 반려동물을 잃은 성인 137명을 조사한 결과, 55%가 일상을 꾸리기 어려울 만큼 강하거나 오래가는 슬픔의 기준을 넘었다. 우울은 52%, 불안은 40%, 불면은 32%였다.
마음이 많이 힘드실 때는 혼자 견디지 않으셔도 됩니다.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1566-2525(펫로스 상담), 자살예방상담전화 109,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-0199(야간·공휴일에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)에 전화하실 수 있습니다.